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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싱글와이프'가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아내들의 '낭만일탈'은 각양각색 모습으로 빛을 발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특유의 솔직발랄함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잡았고, 그녀의 클립 동영상들은 총 조회수 500만뷰(네이버 TV캐스트 기준)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보였다. 이밖에 '우력여사' 정재은과 '걸크러시' 전혜진, 털털한 매력의 이경민과 장채희, 최근 합류한 황혜영까지 다양한 '낭만일탈'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싱글와이프'는 10월 18일 시즌 1의 마지막 편을 방송하고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2018년 1월 초에 더 강력해진 시즌2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