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컴투스프로야구2017', 양준혁 재단이 운영하는 멘토리 유소년 야구단 후원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7-09-28 14:13



컴투스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7(이하 컴프야2017)'에서 양준혁 야구재단이 운영하는 멘토리 유소년 야구단 후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 세대의 가치를 높이는 컴투스 '미래희망더하기'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준혁 야구재단이 운영하는 멘토리 유소년 야구단의 유니폼 및 장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컴투스는 오는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후원 이벤트 기간 동안 '컴프야 2017'의 모든 이용자들이 안타, 홈런, 삼진 등의 게임 내 도전 과제를 1000만개 달성하면 멘토리 청소년 야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컴프야2017'에 접속하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누적 달성 과제 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등급 증가량 재분배권, 구단 선택팩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양준혁 야구재단이 운영하는 멘토리 야구단은 저소득 계층 및 다문화, 탈북민 등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한 자존감 향상 및 나아가 야구선수로서의 성장을 적극 지원 중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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