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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에프엑스(f(x))의 엠버와 루나가 절친다운 다정함을 드러냈다.
엠버가 속한 에프엑스는 4인조로 유지되고 있지만, 그룹 활동은 지난해 11월 '4Walls' 앨범 이후로 중단 상태다. 빅토리아와 크리스탈은 배우, 루나는 뮤지컬 배우 등 개인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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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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