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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대표 이미지를 공개했다.
'믹스나인'은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연출한 한동철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와 프로듀서들이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방송인 노홍철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확정됐으며, 양현석 대표와 빛나는 소년소녀를 발굴 하는 여정을 함께한다.
현재 70여개의 기획사에서 약 400여 명의 연습생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이들은 꿈꿔왔던 데뷔를 목표로 패기 넘치는 도전을 시작한다. '믹스나인'에서는 연습생들의 치열한 대결뿐만 아니라 이들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담으며 시청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