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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초점] 예측불허 '당잠사', 이번엔 치킨집 사장이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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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초점] 예측불허 '당잠사', 이번엔 치킨집 사장이 수상하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치킨집 사장의 정체는 뭘까.

11일 방송된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자신이 죽는 예지몽을 꾸고도 기자로 복직하는 남홍주(배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홍주는 기자 생활을 하면 죽는 예지몽을 꾸고 휴직했던 바 있다. 그러나 정재찬(이종석)이 예지몽을 바탕으로 자신과 다른 이들의 목숨을 구해주고 운명을 바꾸는 걸 보고 복직을 고민하게 됐다. 정재찬과 한우탁(정해인)은 그를 응원했고, 결국 남홍주는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남홍주 정재찬 한우탁은 힘을 합해 꿈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을 다 막아내는 예지몽을 꿨다. 이에 남홍주는 확신을 갖고 복직을 하게 됐다.

훈훈한 전개였지만, 또 하나의 미스터리가 터져나왔다. 바로 남홍주 단골 치킨집 사장(강기영)의 존재다. 남홍주는 치킨을 시키면 꼭 한조각이 없다며 치킨집에 따지러 갔다. 하지만 멀리서 치킨집 사장이 고양이들에게 치킨을 먹이는 모습을 보고 착한 일을 한다고 생각해 발길을 돌렸다. 그런데 반전이 있었다. 치킨집 사장이 준 치킨을 먹은 고양이가 모두 죽어있던 것.

치킨집 사장의 미스터리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치킨집 사장은 남홍주가 예지몽으로 구한 카페 알바생 오빠와 차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알바생의 오빠는 죽고 치킨집 사장은 부상을 입었다. 치킨집 사장은 장례식장에 찾아와 오열했는데, 중간에 웃는 얼굴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소름돋게 했다. 더욱이 알바생 오빠의 부검을 극구 말리는 모습으로 의심을 더했다.

[SC초점] 예측불허 '당잠사', 이번엔 치킨집 사장이 수상하다

이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알쏭달쏭한 예지몽 법칙으로 한차례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싸이코패스 치킨집 사장까지 등장시켜 미스터리를 더하고 있다. 예고편대로 치킨집 사장을 이유범(이상윤)이 변호하게 되면 싸이코패스와 악인이 결탁하는 꼴이 되는데, 이 슈퍼 악당 군단에 맞서 남홍주와 정재찬, 그리고 한우탁이 어떻게 미래를 바꿔나갈지 기대를 모으는 바다.

이날 방송된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8.1%, 9.4%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 수목극 1위 자리를 아슬아슬하게 지켰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병원선'은 7.5%, 9.3%, KBS2 '매드독'은 5.5%의 시청률을 보였다.

silk781220@sportschosu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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