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프릴 채경이 정글에서 아이돌 최초로 빨래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추성훈, 노우진, NCT 재현과 함께 분리생존에 나선 채경은 남자 병만족이 집 지을 재료를 구하러 간 사이, 그들을 위해 직접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섰다. 잠시 고민하던 채경은 어디선가 두꺼운 나무토막을 주워와 개울가로 향했다.
능숙하게 빨래를 마친 채경은 옷가지가 잘 마를 수 있게 자연광 아래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했다는 후문. 에이프릴 채경의 힘찬 방망이질 신공은 13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을 통해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