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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데니안이 비상상황이라도 집문서는 꼭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연기를 선보이던 데니안은 "아무리 비상 상황이라도 집문서는 꼭 챙겨야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홍서범이 "요즘 문서는 국가에 다 전산으로 처리가 되어 있는데 굳이 챙길 필요가 있느냐"고 묻자 우승엽 도시재난전문가는 "큰 지진이나 공격에 의해 쉽게 파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데니안처럼 직접 챙기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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