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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힙합그룹 리듬파워가 인천을 대표하는 셀럽으로 거듭났다.
인천에서 나고 자란 리듬파워 세 멤버는 방송이나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남다른 애향심을 드러냈었고, 이를 통해 인천시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영광을 안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15일에는 인천을 연고지로 사용하는 프로농구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이하 인천 전자랜드)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자주 포착되고, 데뷔곡 '리듬파워'를 응원가로 헌정했을 만큼 리듬파워는 인천 전자랜드를 향한 뜨거운 팬심을 과시한 바 있다.
리듬파워는 "순수 인천 토박이인 저희가 인천시와 인천 전자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고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더 큰 애향심을 갖고 인천을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리듬파워는 각종 공연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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