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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김숙과 송은이가 '비디오스타'에서 '무한걸스' 시절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편 '비디오스타'MC이자 '무한걸스' 시즌3의 출연자로서 '비디오스타'- 무한걸스 특집에 출연한 김숙은 "언니들의 슬램덩크, 무한걸스, 비디오스타 중 단 하나만 선택한다면 무엇을 선택하겠냐"는 짓궂은 질문에 "당연히 비디오스타"라고 대답했다. 이어 "무한걸스와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아직 다음 시즌 얘기가 없다"고 설명을 붙였다. 또한 "비디오스타는 10년을 이끌어갈 프로그램"이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무한걸스 출신으로 여성 예능계에 한 획을 그은 김숙과 송은이의 이야기는 24일 저녁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