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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가 팽이 대결에 나선다.
이날 서언-서준이는 단짝 친구 승훈이와 반가운 재회를 했다. 만나자마자 가방에서 팽이를 꺼낼 만큼 팽이에 푹 빠진 세 아이는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됐다고 한다. 팽이 놀이를 하는 초등학생 형들을 만나 팽이 대결을 펼치게 된 것. '전설의 갤럭시 제우스'라는 팀명을 지은 팽이 고수 형들에 맞서, 삼총사는 '전설의 부자'로 팀명을 정하고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팽팽한 접전이 이루어지는 팽이 대결과 함께, 목이 쉬어라 응원하는 아이들의 불꽃 튀는 응원 대결이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팽이 대결 현장과 승부 결과는 10월 29일 오후 4시 50분부터 방송되는 '슈돌' 20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