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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1개월의 군생활을 마치고 오늘 전역했다.
이승기는 "집에 가서 시간이 지나야 실감이 날 것 같다. 1년 9개월 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서 다치지 않고 무사히 군복무를 마쳐서 다행"이라며 "좋은 기운을 받고 나왔다. 빠른 시간 안에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1일 입대한 이승기는 21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오늘 전역했다. 이승기는 드라마와 예능 등 많은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기사입력 2017-10-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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