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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끼줍쇼' 최강의 콤비를 자랑하는 김성주, 안정환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흑석동 편 녹화에서 흑석동과 인연이 깊은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추억 토크를 이어가며 동네 탐색에 나섰다. 흑석동에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던 안정환은 과거를 회상하며 동네 곳곳의 추억을 떠올렸고, 흑석동에서 대학생활을 한 김성주는 캠퍼스 커플이었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풀어놨다.
이어 네 사람은 한 끼 도전을 위해 흑석동 주택가로 향했다. 특히 이날은 '한끼줍쇼'에서 처음으로 '규동 선택제'라는 새로운 룰을 정해 벨 도전에 나섰다. 바로 밥동무가 먼저 한 끼 도전에 나선 후, 성공을 하게 되면 집주인이 규동형제 중 한 명을 선택하는 것.
흑석동의 한 끼 앞에서 엇갈린 규동형제의 운명은 11월 1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흑석동 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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