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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배우 김정은이 '母벤져스' 앞에 선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은은 SBS '미운우리새끼' 출연을 결정하고, 스페셜MC로서 1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
김정은이 특유의 활기차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어머니들을 대하는 모습이 기대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현존 최고 시청률의 예능 '미운우리새끼'는 지난 10월 1일 (56회)부터 5주 연속 시청률 20%(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상회하며 순항중이다.
한 차례 기록하기도 힘든 20%의 벽을 손쉽게 넘어서며 '일요일 = 미우새' 라는 공식을 공고히 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