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 전부터 미션 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파격적인 행보로 대중을 매료시킨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이번 주 토요일(4일) 방송에서 '마이턴(My Turn)' 뮤직비디오의 센터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기중과 의진의 출격을 예고했다.
만 16세로 남자 참가자들 중 최연소인 기중은 보이그룹 아이엠(IM)의 멤버.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보컬실력을 가지고 있다. 공개녹화 현장에서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그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걸그룹 소나무 멤버인 의진은 섹시하고 도발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비주얼뿐 아니라 남다른 끼와 실력까지 고루 갖춘 그녀는 시선을 강탈하는 댄스 퍼포먼스로 센터로서의 위엄을 과시할 전망이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이번 주 토요일(4일) 3, 4회가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