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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믹스나인' 소년들의 의욕 충만한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이외에도 연습 중간 쉬는 시간에 현란한 비보잉 댄스, 성대모사 등 남다른 개인기 열전을 펼치는 소년들의 다양한 매력도 엿볼 수 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서로의 실력을 칭찬하며, 응원하는 소년들의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믹스나인' 관계자는 "꿈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됐지만, 함께 고민을 나누며 응원하고 있다.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있는 빛나는 소년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방송 첫 회 끝무렵에 '믹스나인' 출연자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저스트댄스'가 공개된 이후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남자 9명, 여자 9명으로 이루어진 보이그룹과 걸그룹이 데뷔를 목표로 최종 승부를 벌인다.
오는 19일 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되는 '믹스나인'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뮤직 플랫폼 멜론을 통해 대국민 투표를 진행 중이다. 매일 1인당 9명의 참가자들에게 투표할 수 있다.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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