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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멜로홀릭'의 정윤호와 경수진이 달콤살벌한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선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찔한 놀이기구를 탄 두 사람의 살벌한 반전 데이트가 펼쳐진다. 바이킹을 탄 정윤호는 잔뜩 겁에 질린 반면 경수진은 아예 두 손을 들고 일어서서 환호성을 지르는 등 강심장을 인증하고 있다. 특히 경수진은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칼과 새빨간 입술로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한예리의 다른 성격인 한주리가 또 다시 나타났음을 암시해 긴장의 수위를 높인다.
담당프로듀서인 몬스터유니온 김동희PD는 "한주리는 예측불가한 말과 행동으로 유은호를 곤란에 빠뜨릴 예정"이라며 "오른손 부상으로 초능력을 강제 봉인당한 유은호는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절체절명의 위기를 넘기는 등 공감 넘치는 실전 연애의 참맛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5회 방송에 앞서 1회부터 4회까지 방송 축약본 '연애바이블 <멜로홀릭> 5분 완전정복'이 오늘(20일) 오후 5시40분, 7시5분, 8시45분에 OCN에서 방송되며 옥수수(oksusu)를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연애불능 초능력남(男)과 연애불가 두 얼굴의 여(女)가 만나펼치는 달콤살벌 러브판타지 '멜로홀릭'은 OCN에서 20, 21일 5, 6회가 밤 9시에 방송되며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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