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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연예가중계' 배우 김태리가 영화 '1987'을 고른 이유에 대해 "지금 필요한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태리는 "제가 이 영화 시나리오를 읽어본 건 촛불 평화시위가 한창 광장에서 벌어질 때였다"면서 "저는 영화를 고를 때, '지금 이 순간에 필요한 이야기인가?'라는 것을 중요하게 본다. 그때 그런 게 잘 맞았던 것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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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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