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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영화 '형'의 도경수가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도경수는 그룹 엑소로 데뷔해 연기돌로 활약 중이다. 영화 '카트'와 '순정'에 출연했으며 '형'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최근 '7호실'도 개봉한 상태이며 '신과함께-죄와 벌'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신인남우상의 후보로는 '꿈의 제인' 구교환, '박열' 김준한, '분장' 남연우, '택시운전사' 류준열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기사입력 2017-11-2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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