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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미우새' MC들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신승훈에게 어머니의 '미우새' 합류를 적극 권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母벤저스' 어머니들이 신승훈에게 끊임없이 애정 어린 잔소리를 하자 신승훈은 "이 방송이 나가면 우리 어머니가 속 시원해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신승훈에게 어머니와 함께 '미우새' 출연하는 것이 어떠냐며 러브콜을 보낸 것.
한편, 미혼남 신승훈은 최근 외로웠던 적이 있다며 혼자여서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母벤저스'에게 혼날 수밖에 없는 남자, 발라드계의 진정한 '미운 아들'로 거듭난 신승훈의 모습은 오는 12월 3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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