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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MC 신동엽, SBS 간판 아나운서 장예원이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MC로 전격 발탁됐다.
무엇보다도 본선대회에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진행자인 신동엽과 SBS 최연소 입사자라는 타이틀로 화제를 모았던 장예원 아나운서라는 특급 MC군단이 뜨며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신동엽은 지난 2003년 첫 진행을 시작, 올해 5번째 만남으로 역대 최다 진행자의 기록을 이어간다. 평소 MC계의 패셔니스타로 주목받은 패션 센스는 물론,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계획. 지난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진행을 맡은 만큼 '슈퍼모델 선발대회 맞춤' MC라는 수식어에 맞게 맹활약할 예정이다.
또 이들은 현재 SBS 'TV 동물농장'에서 진행자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 순발력 있는 진행능력으로 MC계를 주름잡는 신동엽과 뛰어난 센스와 미모로 SBS를 대표하는 장예원 아나운서의 '찰떡 케미'가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어떻게 녹아들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26회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15일(금) 오후 6시 SBS에서 생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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