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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JTBC2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쑈미옵빠'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쑈미옵빠' 첫 녹화를 앞두고 장성규 아나운서는 "쑈미옵빠가 올해 가장 핫했던 연애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하트시그널의 이슈와 인기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란 포부를 밝혔다.
JTBC2 '쑈미옵빠'는 매주 1명의 여자 게스트가 출연해 4명의 개성 넘치는 남자 출연자(옵빠)와 일일 데이트를 경험한 후 최고의 이상형을 뽑는 연애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4명의 남성 출연자는 사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라이징 스타로 손꼽히는 신인배우 김민규, 박상남, 인기 모델 정혁, 강희가 출연할 예정이다.
'쑈미옵빠'는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Studio Lululala)에서 제작한다.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웹뿐만 아니라 TV, IPTV, OTT 등 다양한 플랫폼을 포괄하는 콘텐트를 제작, 유통하는 크로스미디어 스튜디오다. '쑈미옵빠' 역시 JTBC2뿐만 아니라 네이버TV,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웹에서는 '쑈미옵빠'의 부가 영상 콘텐트인 '이옵빠몰까?'를 선보여 TV 방송과 차별화되는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장성규 아나운서의 첫 번째 메인 MC 도전기와 개성 넘치는 4인 남자 출연자들의 좌충우돌 연애 스토리는 오는 26일 화요일 밤 9시 JTBC2 '쑈미옵빠'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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