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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 여자의 변신, 기대됩니다!"
윤보라는 '화유기'에서 절대 매력을 갖춘 '섹시 스타 앨리스'로 나선다. 용왕의 아들 대왕문어인 '옥룡'으로, 여자에게 빠져 용궁의 보물을 빼돌리다 추방당했지만, 우마왕(차승원)의 배려로 여성의 몸에 기거하게 되면서 '앨리스'라는 이름의 섹시 스타로 활동하게 되는 것. 윤보라는 터프가이이자 바람둥이인 '옥룡'이 까칠하고 예민한 '섹시 스타'의 몸에 들어가 살게 되는 앨리스 역을 통해, 남성미와 여성미를 동시에 펼쳐내는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와 관련 윤보라가 구릿빛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 환한 미소까지 삼박자를 겸비한 섹시 스타 앨리스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윤보라는 브라운 계열의 세련된 롱 헤어스타일과 시스루 블랙 원피스, 체크무늬 에나멜 재킷을 어깨에 살짝 걸친 패션으로, 섹시 스타다운 포스를 뽐내고 있는 터. 팔뚝부분에 새겨 넣은 독특한 문신을 자랑하듯 옷을 살짝 들춰서 보여주는 윤보라의 손동작에서 섹시 스타다운 우아한 손길이 묻어나고 있다. 특유의 '남심 올킬 미소'를 장착한 채 과감한 변신에 도전하고 있는 윤보라가 만들어낼 섹시 스타 앨리스는 어떤 모습일 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윤보라가 맡은 섹시 스타 앨리스 역은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윤보라의 성격이 버무려져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인물로 표현되고 있다"며 "'화유기'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면서, 최선을 다해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윤보라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는 오는 12월 23일 토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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