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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주간아이돌'에 엄정화가 뜬다.
이날 엄정화는 1993년 데뷔곡 '눈동자'부터 '초대', '몰라', '페스티벌', 'D.I.S.C.O'등 다수의 히트곡을 총망라한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주간아이돌' 최초로 댄서들과 함께 랜덤 플레이 댄스에 첫 도전하게 된 엄정화는 전설의 댄싱 퀸답게 랜덤 플레이 댄스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이 코너만을 위해 댄서들과 밤새 비밀 특훈까지 한 사실이 밝혀져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엄정화를 위해 MC들은 랜덤 플레이 댄스 성공 시 뮤직비디오를 완곡으로 송출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던져 엄정화와 댄서들의 의지를 더욱 불태웠다. 그러나 특훈의 보람도 잠시, 끝도 없는 히트곡 릴레이에 엄정화는 물론 댄서들마저도 큰 혼란에 빠졌다고.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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