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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지민이 영화 '두개의 빛' 포스터를 공개했다.
겨울 바닷가를 배경으로 "보이나요?"라는 문구 아래 나란히 선 한지민과 박형식.
극 중 한지민 밝은 미소와 당찬 모습 뒤에 시각장애의 아픔을 감추고 살아가는 아로마 테라피스트 수영 역으로 한층 깊은 감성 연기를 선보인다.
청순한 한지민과 훈훈한 박형식의 비주얼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환상의 케미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단편영화 '두 개의 빛'은 사진동호회에서 만난 수영과 인수가 사진을 완성해가며 서로의 마음을 향해 조금씩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영화로, 21일 오후 3시 온라인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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