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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예술기획 박동국 대표가 지난 8일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열린 '2017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박대표는 이와 함께 '한국의 소리와 몸짓', '시와 노래가 춤을 만나 향기를 배접하다' 등의 공연을 통해 민간기획사로는 드물게 우리 춤의 원형 보존과 계승 가치를 고집하며 외길 인생을 걸어온 공이 인정되어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편, 동국예술기획이 주최하고 원향춤보존회가 주관하는 '제 96회 한국의 명인명무전'이 오는 29일(금) ~ 30일(토)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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