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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강동원이 미국 재난영화 '쓰나미 LA(Tsunami LA)'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영화배급사 한니발클래식이 18일 밝혔다.
툼레이더(2001), 메카닉(2011), 익스펜더블2 (2012), 와일드카드(2015)를 연출한 사이먼웨스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강동원은 "이 영화에서 맡게 될 캐릭터와 이번 프로젝트에 기대감이 크다. 유능한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동원이 해외 작품 주연에 캐스팅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시작으로 그는 새해에도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강동원은 지난해 말 개봉해 미국, 캐나다를 포함한 31개국에 판매된 영화 '마스터'에 출연했으며, 지난 7월 열린 제16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가려진 시간'으로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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