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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최서인, 난소암 재발로 오늘(18일) 사망…향년 35세

최종수정 2017-12-18 19:5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최서인(본명 최호진)이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35세.

18일 최서인은 난소암 재발로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SBS 공채 10기 개그우먼 출신인 고인은 tvN 개그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2013년 코미디 공연 '드립걸즈' 무대에도 올랐다.

한편 최서인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오전 10시, 장지는 미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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