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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막영애16' 이승준이 '워너비신랑' 매력으로 극의 러블리지수를 높이고 있다.
특히 나란히 앉아 당연하게 영애의 다리를 주물러주고 흘린 음식은 직접 닦아주며 어엿한 남편으로서 사랑스럽고 듬직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영애가 먹고 싶은 음식을 말하지 않아도 척척 챙겨오는 바람직한 행동까지 인정받을만한 '워너비 신랑'으로 떠오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승준이 탄생시킨 극중 '작사' 승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은 이번 시즌 결혼이야기와 함께 더욱 돋보이고 있다. 가끔 철없어도 사랑꾼 면모로 모든걸 용서하게 만드는 승준만의 마성의 매력이 드라마를 보다 활기차고 생기있게 이끌며, 이젠 믿고 맡기는 '막영애' 시리즈의 식구 이승준의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과 독보적인 연기센스에 호평이 더해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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