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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14화에서 씨엔블루 이정신이 반려견과의 특급 케미를 뽐낸다.
지난 방송에서 반려견 '루이', '제니'와 반려묘 '밍이'의 다툼에 고민하던 초보 집사 이소연은 이번 주 본격적으로 관계 회복 프로젝트에 나선다. 서로의 냄새에 익숙해지도록 상대방 체취를 묻힌 목도리를 직접 뜨개질하는가 하면, 세 반려동물의 친밀감을 높여주기 위해 각종 기발한 도구를 동원하는 등 러블리한 반려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
이소연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평화가 찾아온 것도 잠시, 순둥이 루이가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을 이어가 놀라움을 안긴다. 설채현, 라응식 두 전문가 급히 문제 해결에 나선 가운데, 루이 행동의 원인은 과연 무엇이며 어떠한 솔루션을 내놓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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