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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대한민국 대표 뷰티 콘텐츠 '겟잇뷰티'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내년 1월 중순 시청자들 찾는다. '겟잇뷰티 2018'이 메인MC 장윤주를 필두로 전문가 군단과 MC 군단을 꾸리고 새로워진 컨셉으로 또 한번 뷰티계에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 군단의 면모 역시 눈길을 끈다. 뷰티계에서 화제를 일으킨 어플리케이션 '화해'의 기초가 된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의 저자 겸 교수인 이은주 교수, 한국 피부과학연구원 안인숙 원장, 잘못된 스킨케어 및 피부과 시술에 대한 솔직 발언을 선보일 한수민 피부과 의사, 뷰티정보계의 여신 박정인 뷰티 에디터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뷰티 전문가 군단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선보이는 것.
'겟잇뷰티 2018'은 크게 3개의 코너로 진행된다. 먼저 '믿고 걸러 쓰는 겟뷰 추천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뷰라벨'(Beauty-Life Balance) 코너에서는 겟잇뷰티가 과학적인 분석과 전문가 검증을 통해 믿고 바를 수 있는 아이템만을 추려내 선보인다.
뷰티신상 Two 라이브 방송을 표방하는 '라라 리뷰' 코너에서는 매주 신상 뷰티 키워드를 선정해, 뷰티 인플루언서 2명이 동시에 각기 다른 장소에서 SNS로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을 하며 각기 다른 시각으로 신상 뷰티 제품을 리뷰할 예정이다.
'겟잇뷰티 2018' 제작진은 "'겟잇뷰티 2018'은 MC 군단과 전문가 군단, 시청자와 뷰티 인플루언서 등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파격의 뷰티 버라이어티쇼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12년간 시청자들과 함께 한 겟잇뷰티 명성을 이어갈 채비를 마친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1월 3일(수)까지는 뷰티서바이벌 '퍼펙트 브러시'가 '겟잇뷰티 2017' 자리를 채워 방송될 예정이며, '겟잇뷰티 2018'은 1월 중순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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