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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온스타일 이슈 토크쇼 '뜨거운 사이다'가 오늘(21일, 목) 저녁 8시 20분 방송을 앞둔 가운데, 김숙을 비롯한 MC들이 '뜨거운 사이다'에 대해 밝힌 각별한 소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주를 뜨겁게 달군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뜨거운 이슈' 코너에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 연말을 맞이해 여성의 나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출연진은 취업, 직장생활, 결혼 등에서 나이 때문에 겪는 어려움을 토로하며 현실을 짚는다. 또한 이들은 '나답게 나이 드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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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이슈 토크쇼 '뜨거운 사이다'는 여성 출연진들이 한 주를 '뜨겁게' 달군 최신 이슈에 대해 사이다처럼 '속 시원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여자들로만 구성된 출연진이 최신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슈 토크쇼라는 점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뜨거운 사이다'는 오늘(21일, 목) 저녁 8시 20분 방송으로 종영을 맞이한다.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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