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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2018년 마블 스튜디오의 첫 번째 작품 '블랙 팬서'가 2월 14일, 구정 연휴 개봉을 확정했다.
이미 내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1차 예고편을 통해 '블랙팬서'의 활약이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영화 '블랙팬서'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전 꼭 봐야할 필람 무비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뜨거운 관심에 힘 입어 '블랙팬서'는 2월 14일 구정 연휴 개봉을 확정 짓고, 2018년 포문을 열 단 하나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액션 스펙터클과 새로운 비주얼로 무장한 '블랙팬서'가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시리즈, '닥터 스트레인지' 등 마블 솔로 히어로 무비의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 구정 연휴, 대한민국 극장가를 장악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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