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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프리 데뷔곡 '유리구두'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프로미스나인이 패션 매거진 '쎄씨'와 만났다.
'소녀들의 방'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프로미스나인은 신인에 걸맞은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무대에서 보여주는 순수한 매력과는 또 다른 프로미스나인의 '비글미' 덕분에 촬영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센터, 노지선은 '돌아봤을 때 후회하지 않을 나날을 보내고 싶다'며, 초심을 다지기도 했다.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 아홉 명의 멤버로 구성된 프로미스나인은 현재 각종 음악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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