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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들을 모색하기 위해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한국패션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패션시장진출을 위해 보다 전문성 있는 컨설팅으로 도움을 주는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 큐에스는 국내 패션기업의 미국진출을 위한 전문적인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바이어 및 비지니스 미팅 섭외, 쇼룸 입점, 지사화 사업, 전시회 참가지원, 통역, 차량지원, 가이드 등 토탈 무역 컨설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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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에스의 김진철 대표는 "현지의 오랜 경험과 다양한 노하우로 한국에 있는 성장성 높은 패션업체를 미국 시장에 진출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고객의 만족을 위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함으로써 해외 현지에서 신뢰받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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