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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블락비 박경이 리패키지 앨범 '리몽타주'를 통해 프로듀서로 돌아온다.
지난 2월 발매했던 블락비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역시 박경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활동 없이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11월 발매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몽타주'에도 직접 프로듀싱한 '일방적이야' '이렇게'를 수록하기도 했다.
앞서 블락비는 공식 SNS를 통해 아련하고 다크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리몽타주'의 컴백포토를 공개한 바 있어 박경이 프로듀싱한 신곡이 어떤 분위기의 곡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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