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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 전주보다 높은 시청률로 종영했다.
손님들은 '백종원표 소스'에 반응이 달라졌고, 백종원은 한시름 놓을 수 있었다. 이날 '그랜드오픈'에서는 소맨이 가장 먼저 영업을 마무리했고, 다른 팀 역시 순조롭게 영업을 마치며 '광주 서바이벌' 편을 마무리했다.
한편, '백종원의 푸드트럭' 후속으로는 '백종원 프로젝트 3탄'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방송된다. 죽어가는 골목을 살리고, 이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담아내 기존 예능에서 볼 수 없는 '거리 심폐소생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스페셜 MC로 김세정이 합류했고, 개그맨 남창희와 Y2K 출신 고재근이 힘을 합쳐 서울 이대 앞 골목 살리기에 나선다. 내년 1월 5일(금) 밤 11시 2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