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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018년에도 리메이크 열풍은 계속된다.
일본영화 '러브레터', 일본 드라마 '리치맨'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1별' '얼음의 세계' 또한 리메이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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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드라마도 다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송지나 작가가 '모래시계2'를 집필 중이며, '겨울연가2'와 '발리에서 생긴 일 2018'도 제작할 예정이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도 드라마화 된다.
2018년 선보일 리메이크 드라마는 30편이 훌쩍 넘어간다. 원작 드라마는 항상 호불호가 갈린다는 핸디캡을 안고 시작하는 만큼, 이들은 어떤 성적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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