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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박 2일'에 특급 스타 조인성이 재등장한다. '1박 2일'을 다시 찾은 조인성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도 빛나는 조각 미모와 재치 넘치는 입담을 아낌없이 펼칠 예정.
앞서 조인성은 차태현의 특급 게스트로 '1박 2일' 멤버들과 함께 떠난 실미도 여행에서 8등신 우월 기럭지와 하드캐리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배꼽을 초토화시킨 바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빛을 발하고 있는 조인성의 수려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갑작스러운 차태현의 기습 전화에 당황하던 예전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다시 갈 때 됐죠. 어디세요? 가요? 지금?"이라는 넘치는 넉살로 준비된 '1박 2일' 게스트 면모를 뽐내 김준호-차태현-윤동구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특히 까나리카노 굴욕을 제대로 맛봤던 조인성의 까나리카노 리벤지 매치가 이뤄질지 관심을 높인다. 앞서 조인성은 로이킴과의 1대1 복불복에서 뇌리를 강타하던 까나리카노의 참맛을 경험했었기에 그의 까나리카노 리벤지 매치 성사 여부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진다.
과연 조인성이 어떤 비주얼과 에피소드를 형성하며 안방극장에 포복절도한 꿀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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