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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한별 '나는 몸신이다'로 첫 예능 출연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1-02 10:35



1월2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한 개그우먼 겸 모델 이한별이 타고난 끼와 몸매로 출연진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미녀 개그우먼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한별은 '나는 몸신이다' 신년특집에 이용식,이혜정,레이디제인 등 쟁쟁한 게스트들과 함께 한 이날 녹화에서 첫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통통튀는 매력을 과시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4년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한 개그우먼 이한별은 데뷔직전까지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로 활약했던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 또한 지난해에는 친동생의 추천으로 참가한 섹시백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건강한 이미지를 다시 한 번 뽐냈다.

이한별은 "첫 예능 출연이라 많이 떨렸지만 이용식 선배님께서 응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나의 끼를 보여드릴 수 있는 자리였다. 많이 부족하지만 다음에 또 불러만 주신다면 새로운 모습으로 매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피트니스 선수로 활동중인 동생 이채곤씨가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해 남매의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신년특집으로 방송되는 '나는 몸신이다'는 1월 2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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