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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tvN '둥지탈출2' 그리스 편에서는 멤버들 중 막내로 합류한 홍화리(14)의 그리스 활약상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러던 중, 그 무리에서 벗어나 갑자기 방으로 뛰어간 화리! 방에서 가져 온 미션지를 내 보이며 현지 학생들과 함께 단서 추리에 여념이 없었다고.
끝내, 당찬 막내 화리의 순발력으로 미션지의 암호(?)를 해독! 급기야는 위기의 순간에도 통통 튀는 활발함과 추진력으로 멤버들로부터 큰 고마움을 사, 이를 지켜본 부모님(홍성흔 코치, 김정임)은 물론, MC 박미선 또한 당차고 야무진 화리에게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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