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가 1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시에 위치한 블리자드 아레나 LA에서 개막했다.
블리자드 아레나는 TV쇼가 펼쳐졌던 버뱅크 스튜디오를 개조해 지난해 10월 공식 오픈했다. 다중 음향 스테이지, 조정실, 연습 시설 등 연중 내내 진행되는 경기를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진행되는 대회에 맞춰 머천다이징 상품들이 마련된 블리자드 스토어도 갖춰져 있다.
버뱅크시(미국 캘리포니아주)=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