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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백년손님' I.O.I 전소미의 아빠 매튜가 이연복 셰프의 절친으로 깜짝 등장한다.
시간대를 옮겨 13일(토)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서는 나르샤의 남편인 새 사위 황태경과 장모 방원자, 이만기와 장모 최위득, 이연복과 사위 정승수, 그리고 이봉주와 장인 김영극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I.O.I 출신 전소미의 아빠이자,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연기 호흡을 맞췄던 매튜가 이연복 셰프의 연희동 자택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어 연희동에서 약 7년 동안 식당을 운영해온 토박이 이연복 셰프가 이사 온 지 3달 된 사위를 위해 연희동 투어를 하며 주민들 소개에 나섰다. 독특한 분위기와 따뜻한 정이 살아있는 연희동 사람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장인 이연복의 의외의 인맥으로 깜짝 등장한 매튜의 모습은 13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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