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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8년 처음 선보이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김태리는 2018년의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 '혜원'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험, 연애, 취업… 모든 것을 뒤로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어린 시절 친구인 '재하'와 '은숙'을 만나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을 찾아가는 인물 '혜원' 역으로, 지금껏 선보인 캐릭터 중 가장 실제 김태리에 가까운 역할을 맡은 그녀의 생활 연기는 관객들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가씨>와 <1987>을 통해 충무로 블루칩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배우 김태리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오는 2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