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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천호진이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KBS2 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 '서태수'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굳건히 잡아주고 있는 배우 천호진이 주말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적시고 있다.
한편, KBS2 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천호진은 깊이가 다른 연기내공을 선보이며 명품배우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14일) 강렬한 엔딩을 선사하며 놀라운 전개가 이어졌으며 이번 주(20일) 역시 어떤 이야기가 채워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BS2 TV '황금빛 내 인생' 은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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