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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에 새롭게 선보이는 22번째 전장인 '블리자드 월드(Blizzard World)'와 새로운 전설 영웅 스킨을 포함한 100여개의 신규 아이템을 24일 적용했다.
'블리자드 월드'와 함께 게임에는 블리자드의 다른 게임 세계관이나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등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이 기본 전리품 상자에 추가됐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검은냥이 D.Va', '야만용사 자리야', '불멸자 오리사', '블랙핸드 둠피스트' 등 다수의 신규 전설 스킨과 '메르시의 파라솔', '솜브라의 마리오네타', '트레이서의 폭탄 돌리기' 등 감정 표현, '바스티온의 재설정', '솔저: 76의 소등', '윈스턴의 구르기'와 같은 새로운 하이라이트 연출, 그리고 다양한 스프레이까지 100여 가지 이상 신규 외관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