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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18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가 개봉 4주차 주말인 일요일 오늘, 개봉 25일째 누적 관 객수 300 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4주차에도 높은 좌석점유율과 함께 장기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는 '코코'는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주토피아'에 이어 역대 디즈니, 디즈니·픽사 애니 메이션을 통틀어 네 번째 높은 흥행을 기록한 작품이 됐다.
영화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 디즈니·픽사 작품. 역대급 흥행 돌풍으로 300만 이상 대한민국 관객들을 웃고 울린 최고의 영화 '코코'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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