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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치어리더 박기량과 DJ춘자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평창을 외쳤다.
또한 박기량과 KT소닉붐치어리더팀이 최고의 치어리더 공연을 보여줬으며 베트남 대학생들이 춘자 평창응원가 '할 수 있어'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을 선보여 장관을 연출했다. 특히 20일 토요일 은 박항서 매직을 보여주면서 베트남 사상 첫 축구 4강에 올라가면서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였다.
이번 행사 후원사인 ACOIN재단 이도원 국장은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베트남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성황리에 끝낼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패럴림픽에 대한 홍보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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