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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의 통 큰 반려견 사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러블리즈는 캔디, 젤리, 러브에게 숙소 거실을 내어주며 애정을 드러낸다. 멤버들은 거실의 한쪽에 대형 배변 패드를 깔고 나머지 공간에는 강아지들이 놀 수 있는 놀이매트를 채워준다. 평소 즐겨 이용하던 TV 앞 식사 공간도 강아지들에게 양보하고 멤버들은 주방에 모여서 식사를 한다.
멤버들은 또 캔디, 젤리, 러브의 규칙적인 식사를 위해 평소보다 기상시간도 앞당긴다. 특히 예인은 눈을 뜨자마자 반려견들의 배변패드를 정리하며 '깔끔 막내'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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