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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설원결의'를 맺었다.
이어 이승기는 "우리도 설원결의 한번 할까? 도원결의는 복숭아밭에서 했고, 우리는 눈밭이니 설원결의"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그럼 우리는 눈을 나눠 먹어야 하나?"라고 답했다.
결국, 한밤중 멤버들은 '설원결의'를 위해 눈밭으로 향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 눈을 한줌씩 먹으며 설원에서 눈 먹방(?)을 시작했다.
멤버들의 설원결의 현장은 11일(일) 오후 6시 1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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