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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해외에서도 헌팅당할 것 같은 스타로 배우 강동원을 뽑았다.
'익사이팅디시'가 '해외에서도 헌팅당할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강동원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2위로는 534표(7.4%)로 가수 태연이 선정됐다. 요정을 연상케 하는 작고 귀여운 외모에 파워풀한 보컬이 매력적인 태연은 소속 그룹 소녀시대와 함께 아시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위에는 490표(6.8%)로 배우 박보검이 꼽혔다. 강동원, 송중기의 뒤를 잇는 '만찢남' 연예인의 대표 격인 박보검은 '뮤직뱅크' MC를 통해 해외에서도 유명세를 얻었다.
이 외에 방탄소년단 정국, 배우 이민호, 정우성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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